사단법인 대불은 설립 이후 첫 사업으로 ‘젊은 불자 육성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생불자와 대불련 지부와 지회를 지원하는 장학사업은 2009년 8월, 사단법인 설립을 추진하던 시기부터 중점적으로 진행해온 사업입니다.

사) 대불의 설립과 함께 발족된 장학사업단은 매년 10여명 이상의 불자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매년 8~10개 불교학생회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故) 한정희 여사의

큰 신심으로 모연된 5억원의 ‘시곡(柿谷)장학기금’으로 매년 2명의 불자대학생을 선정하여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2010년 3,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것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사) 대불은 연인원 120여명의

대학생 불자에게 총 2억여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였습니다. 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가 한 나라의 백년대계를 위한

초석이라고 한다면 젊은 불자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은 한국불교의 미래 백년을 위한 시금석을 놓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젊은 불자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여 대학・청년 포교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하시는

사부대중에게 (사)대불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한국불교의 미래를 열어가는 이 사업에 동참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언제든 (사) 대불에 회원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